캠빌 A쉘터를 사용하다가 동계에 결로로 너무 고생을 하고나서 캠퍼스칸 텐커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1. 쉘터스킨 일단 스킨이 TC 립스탑으로 되어있어서 찢김에 강해보이고 결로에도 매우 강한것 같습니다. 피칭을 하고나면 폴대가 스킨을 꽉! 잡아줘서 스킨이 어느한군데 쳐짐없이 전체적으로 팽팽하게 유지됩니다. (각이 딱! 살아서 사람들이 예쁘다며 구경을 하러 오기도 합니다.) 그리고 어지간한 바람에는 흔들림조차 없을정도로 튼튼합니다. 겨울 우중캠핑을 하고왔는데 결로는 전혀 없이 내부가 아주 뽀송뽀송했고, 우레탄창으로 흘러내리는 빗물이 너무 운치있었습니다. 2. 색상 (머드그레이) 원래 카키색을 선호하는 사람으로써, 리얼카키를 너무 구입하고 싶었으나, 품절된 관계로 머드그레이를 구입하게 되었는데요, 실제로 받아보니 처음에는 카키가 잘못온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무 그레이색도 아닌것이 올리브색과 그레이색이 절묘하게 섞여서 색 자체가 세련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머드그레이는 플래그 색이 다른것이 오는데요, 이것도 하나의 포인트가 되는것 같아서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3. 오거나이저 쉘터 내부에 설치할 수 있는 오거나이저가 6개나 있어요. 저는 우중캠핑에 신경쓸게 너무 많아서 이번엔 오거나이저를 설치하지않았는데, 오거나이저대신 오거나이저용 고리에 등을 여러개 설치해서 감성있게 사용 할 수 있습니다. 다음 캠핑때는 꼭 사용해보고 싶네요. 4. 폴대용 아일렛 쉘터 스킨에 있는 폴대 고정용 아일렛이 한포인트마다 2개씩 달려있는데요, 이거 너무 좋습니다. 제가 잘 이해한것이 맞는지는 모르겠으나, 안쪽아일렛에 꼽아서 텐션을 더 줄 수 있고 바깥쪽에 꼽아서 텐션을 줄여줄 수 있는것 같아서 여러가지 부분에 신경을 많이 써둔것 같아요. 동계 캠핑내내 결로에 시달리다가 텐커로 갈아타고나서 결로에서 벗어나니 캠핑내내 너무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이 리뷰가 텐커를 구입하시려는 예비 텐커 사용자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캠퍼스칸 두번째 구입품목인데 역시 잘 산거같아요. 뒤에 램프 조작은 생각보다 어려운거같은데 곧 적응되지 않을까 싶어요. 텐커도 구매해두었고, 주말에 우중캠핑때 첫 피칭을 할 예정인데 함께 잘 쓰겠습니다-! 더티팬 구성도 너무 좋네요!

자주 시키는 아이텀 이뻐요

안정화중이라 아직 사용전 입니다 기대중입니다~

몇번째 시키는 최애템

아직까지도 캠핑을 못갔지만… 러닝할때 맥주 담아서 한강갑니다 얼음 뿌려 놓고요 ㅋㅋ

아직 사용전이지만 아주 심플하고 마음에 듭니다^^

제품 너무 괜찮습니다. 강력 추천합니다

제품 만족합니다. 텐트도 정말 괜찮습니다.

타프 자체에 문제점은 없음 다만 좀더 큰사이즈도 제작했으면 좋겠음 단지 스트링이 총 6개(스토퍼도 6개) 온거는 의문 메인폴은 두갈래로 스트링 땡겨야 하지 않을카 하는 생각이 남 사진에 스트링 한묶음당 스토퍼 한개 즉 메인폴을 한줄로 땡겨야함